괴도 팬텀 스크립트 정리
[제로 퀘스트] 손을 잡다 본문
[제로 퀘스트] 챕터2-3장 : 손을 잡다
- 챕터2-3장 : 모래그림단
[시작가능]
모래그림단의 단원들이 내는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. 이제 그들과 손을 잡고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을까? 아딘과 대화해 보자.
[진행중]
아딘은 너희라면 통과할 줄 알았다며 이제 자노와 대화해 보라고 한다.
[완료]
-
아딘: 시험을 다 통과한 거야? 하긴 너희라면 워낙에 강하니 금방 통과할 줄 알았지. 이제 단장님도 만족하실 거야. 단장님한테 말을 걸어봐.
자노: 다른 단원들이 인정했으니 자네들은 모래그림단의 동료일세. 우리 모래그림단은 자네들을 항상 친구로 대할 걸세. 부디 배신하지 않길 바라며...
베타: ...그런 거 안 하니까 왕궁 습격에 대해서나 이야기 해봐.
자노: ...그런 태도가 차라리 믿음이 가긴 하는군. ...우리 모래그림단은 곧 왕궁을 습격할 걸세. 그리하여, 폭정하는 왕비의 보물창고를 털어 물건들을 사람들에게 나눠줄 거야. 그것이 우리의 계획실세.
자노: 왕비의 탐욕 때문에 아리안트 사람들은 점점 말라가고 있어. 이러한 상황을 언제까지나 두고 볼 수는 없지... 지금까지는 참았지만, 앞으로는 참지 않을 걸세.
자노: 말하자면 우리는 반역자들일세. 그렇기 떄문에 그토록 자네들을 의심한 것이고.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은 너무도 위험해...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네. 자네들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겠는가? 잘못하면 자네들도 반역자가 되는 건데.
알파: 우리는 반역에는 관심이 없어. 아리안트에도 관심 없고. 우리가 노리는 것은 하나. 얼마 전 골드리치가 왕비에게 선물한 푸른 눈물... 하나뿐이다. 그것만 양보해 준다면 당신들의 일에 협력하도록 하지. 어때? 나쁘지 않은 제안일 텐데.
자노: ...과연. 푸른 눈물을 노리는 건가? 팬텀이 노리고 있으니 얻기 쉽지 않겠군. 그래서 우리와 협력하기로 한 것이고... 이해하겠어.
자노: 그 또한 아리안트 주민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지만, 자네들의 협력을 얻는데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.
자노: 좋아... 계획이 구체적으로 세워지면 연락 하도록 하지.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. 자네들만 끼워넣으면 되는 거니까. 그러고보니 잘 되었군.
자노: 우리가 왕궁을 습격하기로 한 날짜는 마침 괴도 팬텀이 푸른 눈물을 훔치겠다고 예고한 날이거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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