괴도 팬텀 스크립트 정리
(LV74)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에요 본문
혼자만의 싸움이 아니에요 (LV74)
[시작가능]
시그너스에게 사과하자. 하마터면 그녀의 목숨을 빼앗을 뻔하지 않았는가.
[진행중]
시그너스는 말했다. 왜 감사의 인사조차 받지 않고 떠나 버렸냐고. 이제 우리는 같은 적을 가진 동료인데 왜 힘을 합치려 하지 않냐고...
그녀의 말이 맞다. 수백 년 전, 검은 마법사와 싸울 수 있는 건 겨우 다섯 명에 불과했다.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. 수많은 사람이 함께 싸워줄 수 있다...
그들을 믿자. 그러면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겠지.
[완료]
시그너스는 말했다. 왜 감사의 인사조차 받지 않고 떠나 버렸냐고. 이제 우리는 같은 적을 가진 동료인데 왜 힘을 합치려 하지 않냐고...
그녀의 말이 맞다. 수백 년 전, 검은 마법사와 싸울 수 있는 건 겨우 다섯 명에 불과했다.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. 수많은 사람이 함께 싸워줄 수 있다...
그들을 믿자. 그러면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겠지.
시그너스: 드디어 다시 뵙는군요... 당신을 만나고 싶었어요, 팬텀.
시그너스: 왜 감사의 인사조차 듣지 않고 떠나셨는지, 그리고 그 이후로 연락 한 번 없으셨는지 묻지 않겠어요. 당신에게는 당신 나름대로의 중요한 이유가 있으셨을 테니까요. 하지만...
시그너스: 알아주세요. 수백 년 전, 검은 마법사와 싸울 수 있는 건 다섯 명에 불과했을지 모르지만... 이제는 달라요. 수많은 사람이 당신과 함께 싸울 거예요.
시그너스: 그러니... 싸움의 무게를 모두 짊어지려 하지 마세요. 우리는 이제 동료예요. 같은 적을 가졌고 함께 싸울 수밖에 없는 동료. 당신이 위험에 처하면 언제든 손을 내밀 거예요.
시그너스: ...당신이 우리에게 그러했듯이.
팬텀: ...너무 오만하게 굴었나 보군요. 반성합니다, 시그너스... 당신의 말이 맞아요. 당신을 믿고, 당신의 동료들을 믿었다면 이번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.
팬텀: 늦었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?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. 연합에 합류시켜 주세요. 메이플 월드에 자자한 괴도 팬텀이 어떤 사람인지, 확실히 보여드리죠.
시그너스: 환영합니다, 괴도 팬텀.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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